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지를 먹다 II (문단 편집) == 스토리 == 유비가 제갈량을 얻고 박망파에서 화공을 사용해서 이전, 하후돈을 물리치고 장판파를 거쳐 적벽대전을 치루고 화용도에서 조조와 싸운다는 내용을 다룬다. 실제 역사상 시기상으로는 208년. 역사 게임이라기보다 아케이드 게임이라 그런지 실제 스토리와는 다른 부분이 많은데 일단 오프닝부터 동탁을 유비가 직접 벤걸로 나오는데[* 다만 이건 전작인 천지를 먹다 1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보면 맞긴 하다. 전작에서 유비 일행이 동탁을 직접 베었으니까.] 역사상 동탁은 왕윤의 계략에 걸려서 여포에게 죽은 걸 생각하면... 거기에 조조가 원소를 이기고 중국 전토의 1/3을 차지한 거 까진 맞는데 갑자기 1/3을 차지하자마자 위왕에 오르질 않나[* 실제로 조조는 이보다 훨씬 후인 장로 정벌 이후 왕위에 오른다.] 중국의 1/3을 차지한 시점으로부터 7년 후에 신야로 쳐들어 왔다는데 이러면 조조가 201년에 하북 전체를 차지한 게 되어 역사가 하나도 안 맞는다. 애초에 이 시기에 부하도 아닐 터인 황충과 위연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시점에서 이런 걸 따지는 게 무의미할 수도 있지만...[* 다만 정사에서는 위연은 한현의 부하장수가 아니라 원래 유비 소속으로 밑바닥에서 올라온 인재인 것으로 보고 있다.] 하여간 최종적으로 화용도까지 몰아붙인 유비의 장군들이 조조를 잡아 죽이면 천하통일 엔딩, 일부러 놔주면 실제 삼국정립 엔딩, 죽이는데 실패하면 조조의 통일 엔딩이 뜨는 심플한 전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